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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1

0307kjb 2022. 9. 18. 22:30

캐시 기본 동작

캐시가 없으면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는다.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느린 사용자 경험.

캐시 적용

cache-control max-age를 통해 캐시의 시간을 적용한다.

위의 모든 단점이 상쇄된다.

캐시 시간 초과

기존에 있던 데이터를 지우고 응답받은 캐시 적용할 캐시 데이터를 다시 저장한다.

클라이언트가 가진 데이터가 똑같은데 굳이 다시 다운을 받아야 할까?

2가지 상황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 검증 헤더 조건부 요청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 데이터를 다 전송하는 거 대신에 로컬 캐시를 쓸 수 없나?
  •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캐시데이터가 바뀌지 않았는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해!
  • 이걸 해주는 게 검증 헤더이다.
  • Last-Modified(검증 헤더), 검증 헤더에 데이터가 마지막에 수정된 시간을 넣어준다.
  • 서버에서 클라이언트가 준 Last-Modified-since라는 조건부 요청을 통해 정보가 바뀐지 검증한다.
  • 만약 바뀐 게 없다면 304 Not Modified를 응답하고 http body가 없다.
  • 이렇게 네트워크 부하가 확 준다!!
  • 클라이언트는 캐시값이 안바뀌었으니 캐시를 다시 세팅한다!

정리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

 

(추후에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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